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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지털 바우처 총정리
정확한 신청 조건부터 사용처, 2025년 전망까지 한눈에!
2024년, 정부는 디지털 소외계층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**‘디지털 바우처 시범사업’**을 실시했습니다. 단순한 통신요금 감면에서 벗어나 OTT, 도서, 음원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이 제도!
지금부터 신청 조건, 지원 금액, 사용처, 2025년 변화 예고까지 자세히 알려드릴게요.
✅ 디지털 바우처란?
기존의 ‘이동통신요금 감면’ 제도를 바우처 형태로 바꾸어
디지털 기기, 콘텐츠, 통신서비스 전반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복지정책입니다.
이제는 통신요금뿐 아니라 단말기, OTT, 음악, 웹툰 등 원하는 서비스에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어요.
📌 2024년 시범사업 신청 대상
다음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경우에만 신청 가능합니다:
- 기초생활수급자(생계·의료급여 수급자)
- 이동통신요금 감면 혜택을 받고 있는 사람 중
- 우체국 BC 체크카드 소유자
- 만 14세 이상
❗ 단순히 고령자(65세 이상)라고 해서 자동 대상은 아닙니다. 반드시 수급자+요금감면 대상자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.
💰 바우처 지원 내용
- 지원금액: 총 85,800원 (월 28,600원 × 3개월)
- 추가혜택: 총 15GB의 데이터 쿠폰 제공 (5GB/월 × 3개월)
- 사용 가능처:
- 이동통신 요금
- 단말기 할부금
- 통신사 제휴 콘텐츠/서비스
- OTT (티빙, 웨이브, 왓챠 등)
- 음원 (지니, 벅스 등)
- 전자도서/웹툰 (밀리의 서재, 네이버 시리즈on, 리디 등)
📝 신청 방법 (2024년 기준)
- 온라인 신청: 디지털 바우처 공식 홈페이지
- 신청 기간: 2024년 7월 22일(월) ~ 8월 29일(목)
- 이용 기간: 2024년 9월 2일(월) ~ 11월 30일(토)
- 선정 인원: 총 5,000명 (선착순)
🔍 2025년은 어떻게 달라질까?
2024년은 시범사업 형태였기 때문에,
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향후 사업 확대 여부를 시범 운영 결과에 따라 검토 중입니다.
📣 2025년 정식 시행 여부는 아직 미정이며,
다만 수혜 대상 확대 및 온라인 신청 간소화 등 다양한 개편안이 논의 중입니다.
👵 고령층을 위한 관련 제도 안내 (2025년 기준)
디지털 바우처 외에도 고령자를 위한 디지털 복지제도가 따로 마련되어 있어요:
1. 디지털 배움터
- 대상: 만 65세 이상, 장애인, 농어촌 주민 등
- 내용: 스마트폰 기초, 키오스크 실습 등 무료교육
- 운영: 과기정통부 + NIA
2. 노인 평생교육 바우처
- 대상: 만 65세 이상 (8,000명 한정)
- 지원: 연간 최대 35만원
- 활용처: 디지털 교육, 건강관리, 취미 활동
3. 시니어 요금 할인
- 대상: 만 65세 이상
- 혜택: 통신사별로 월 20~25% 요금 할인
- 신청처: 각 통신사 고객센터 또는 온라인
❓ 자주 묻는 질문
Q. 2025년에도 디지털 바우처 신청할 수 있나요?
A. 아직 정식 확정되지 않았습니다. 정부는 시범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2025년 확대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.
Q. 고령자면 자동으로 신청되나요?
A. 아니요. 기초생활수급자 중 통신요금 감면 대상자여야만 신청 가능합니다.
💡 마무리 한 마디
2024년 디지털 바우처는 ‘시범’이지만, 변화의 시작입니다.
정보 격차를 줄이기 위한 정부의 실험이 성공적으로 이어진다면
2025년에는 더 많은 국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될지도 모르죠!
👉 각종 디지털 복지 정책은 ‘복지로(www.bokjiro.go.kr)’ 또는 ‘과기정통부’에서 최신 공지를 확인해 주세요.
지금 확인하고, 꼭 필요한 혜택 놓치지 마세요 😊
- 과학기술정보통신부: www.msit.go.kr
- 디지털바우처 홈페이지: www.digital-v.kr
- 복지로 통합안내: www.bokjiro.go.kr