티스토리 뷰
목차
2025년 노인 맞춤형 일자리 사업 총정리: 신규 유형부터 신청 노하우까지
"60세 이후에도 새로운 도전은 계속됩니다! 2025년 최대 규모로 확대된 노인 맞춤형 일자리 사업이 어르신들의 활력찬 노후를 지원합니다. 올해는 총 109.8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되며 예산도 2조 1,847억 원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는데요,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."
💡 노인 맞춤형 일자리 사업이란?
노인의 사회 참여를 유도하고 소득을 보조하기 위해 정부가 마련한 일자리 지원 사업입니다. 고령층의 건강·능력·경험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일자리를 제공합니다.
2025년 새로 달라진 점
- 일자리 대폭 확대: 전년 대비 6.8만 개 추가
- 디지털 일자리 강화: 키오스크 관리, 스마트폰 교육 등 신규 일자리 대폭 확대
- 유연 근무제 도입: 근무 시간과 요일 선택 폭이 넓어졌음
- 급여 인상: 사회서비스형(노인역량활용사업) 월 76만 원(주휴수당 포함) 지급
- 신청 절차 간소화: 서류 제출 최소화, 온라인 신청 가능
📌 2025년 주요 사업 유형
| 유형 | 월급/수익 구조 | 대상 및 자격 | 신규/특징 및 성공사례 | 협럭처/특전 |
| 노인공익활동사업 | 27~29만 원 (월 30시간) |
만 65세 이상 + 기초연금 수급자 | 반려동물 돌봄(펫시터), 공원 미화원 등 | 건강 상태 맞춤 가벼운 업무 |
| 노인역량활용사업 | 최대 76만 원 (월 60시간, 주휴수당 포함) |
만65세 이상(일부60세 이상), 경력/자격증 우대 | 청년 창업 멘토링, 박물관 해설사 등 | 원주 ‘동네방앗간’ 월 70만 원 수익 |
| 공동체사업단 | 생산품 판매 수익의 70% |
만 60세이상, 5인 이상 공동작업장 설립 희망자 | 지역 특산품 개발(예: 할매표 고추장) | - |
| 취업알선형 | 시급 10,890원 (최저시급) |
만 60세 이상, 취업 희망자 | 정규직 전환 가능성 | CU·GS25, 홈플러스, 카카오T 등 |
🎯 참여 조건 & 주의사항
- 공통 자격:
- 만 60세 이상
- 거주지 주민등록 6개월 이상
- 소득 기준: 별도 제한 없음(기초연금 수급 조건은 소득인정액 기준 적용)
- 주의! 이분들은 참여 불가:
-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생계급여 수급자
- 건강보험 직장 가입자 (취업알선형 제외)
- 치매 3등급 이상 또는 장기요양 1~5등급
- 정부·지자체 일자리사업 2개 이상 참여자
📝 신청 방법
1. 서류 준비
- 주민등록등본, 건강보험증, 통장 사본 필수
- 기초연금 수급자라면 수급 증명서 (해당자)
2. 신청 경로 3가지
- 온라인: '노인일자리여기', 복지로, 정부24
- 방문: 동주민센터 복지팀 , 노인복지관, 시니어클럽 등
- 전화: ☎1544-3388 (노인일자리 상담)
3. 선발 과정
- 서류 심사 → 2. 건강 평가 → 3. 적성 검사 → 4. 사업 설명회
🚀 2025년 신규 프로그램
- 디지털튜터: 동년배 어르신 대상 스마트폰 교육
- 아이돌봄: 6주 교육 후 12개월 활동 (시급 12,000원)
- 세대통합형: 청년 2명 + 시니어 3명 팀 프로젝트
- 전문직 멘토링: 경력 살린 청년 창업 지원
💬 자주 묻는 질문 (Q&A)
Q. 기초연금 받는데 중복 지원되나요?
→ 네, 가능합니다. 단, 국민연금 수급액이 기초연금보다 높을 경우 차액 감액됩니다 .
Q. 건강이 안 좋아도 가능한가요?
→ 공익활동형은 경증 치매 어르신도 가능! 활동 중 6개월마다 건강검진.
Q. 다른 아르바이트와 중복 가능?
→ 취업알선형 제외하고는 불가능. 위반 시 3년 제재.
Q. 실업급여랑 같이 받을 수 있나요?
→ 안 됩니다! 반드시 고용센터에 신고해야 해요.
🧡 함께 보면 좋은 정보
🔗 [2025년 기초연금 신청 자격과 절차]
🔗 [고령자 계속 고용장려금으로 30만 원 받는 법]
🔗 [시니어 디지털 교육 무료 신청 방법 정리]
“이제는 일자리도 맞춤형 시대!
노후에도 활동적인 삶을 꿈꾸는 어르신이라면
2025년 노인 맞춤형 일자리 사업, 지금 꼭 확인하세요.”